10개의 당선작들중 이번에 초월의 궤 버억이벤트로 일일임무를 수행하기위해 크리스탈 가든맵을 찾아 플레이하게 되었는데요. 크리스탈 가든맵의 섬네일에서도 알수있듯 뭔가 " 메이플스토리 " 를 연상시키게하는듯한 뉘앙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장소가 일단 배라는 컨셉으로 잡았다는점에서 그 특유의 독특함과 신비함이 있었고 높이도 굉장히 높았던지라 일단 낙사를 조심해야하는점이 가장 큰 부분입니다.
일단 이 맵을 많이 플레이못한 사람들은 조금 해멜수있다는점이 있는것 같다는 느낌도 들긴했습니다. (오로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중간중간보니까 게시판 블록으로 명당인곳은 명당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이 맵을 제작하신 전갈님의 정성이 깃들여보이는 부분이 아주많이 보였다고 할까요? 마치 하늘을 나는배를 타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시작할때 사람들을 기다릴떄 맵을 탐방할겸 여기저기를 훝어보는과정에서
배 밖으로 나가면 그냥 낙사로 죽는문제점이 있습니다. 보통의 창작유저분들은 이런곳에 투명블록을 설치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전갈님은 투명블록을 하지않으셨었던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