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토론장

(이벤트)올인원@좀비Z 랜덤8맵 후기

작성자 : 오등분의신부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조회 372 2019 06-10 00:35

솔직히 처음 투표할때 아무 생각없이 제일 표수 많은 3개에다 투표를하게되어서 그 중 제일 표를 많이 받은 맵을 플레이 해보게 되었습니다.


*밤시간대라 방이 없어서  패밀리원에게 도움을 받아 플레이 했습니다. *



처음 시작 했을떈 경사진 맵이 걸렸습니다.



게임도중에 명당으로 가는길을 막고있는 NPC를 만들었는데 태도가 너무 짜증나게 잘 만들었네요.



백만주면 좀비든 인간이든 상관없이 그냥 들여보내주네요.

근데 막상 가보니 반대편이여서 실망했습니다.




2번째 맵은 트레인이 걸렸지만 실수로 낙하하여 플레이를 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세번째 맵 어비스가 걸렸습니다.



특이하게 벽에 달라붙을수있게 저런걸 설치해놨네요.



그리고 어비스 특유의 명당도 잘 표현해내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그리고 4번째 맵은 더스트가 걸렸네요.


저는 몰랐지만 패밀리원이 발판을 움직이는걸 알아내서 가르쳐 줬습니다. 



그리고 패밀리원과 함께 발판을 타는척하면서 중간에 밀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장면은 한판 끝난후 다시 찍은것인데 이 명당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저 여자 NPC의 머리를 밟고 올라가는게 아닌이상 올라가질 못하니 초반에 많이 갈 명당 같습니다.



더스트 다음 라운드의 판은 중복이 걸려서 빠르게 다음 게임으로 넘어 왔습니다.

이번맵은 화장실에 걸렸네요.



화장실맵을 둘러 보는 도중 변기통을 발견해서 설마 들어 갈수있나하고 봤는데 들어가져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니 또 어떤 여자가 있네요.



이번엔 반지갑을 달라고 하는거보니까 맵마다 길을 막고있는 여자NPC가 있고 그 아이템을 줘야 길을 갈수있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제작자분이 NPC행동을 짜증나게 만드는법을 잘 만들어주셔서 플레이할때 저도 짜증을 조금 느꼈습니다 ㅎㅎ




그리고 다음 맵은 이스테이트로 왔습니다.


이스테이트하면 또 지하실 아니겠습니까?


지하실로 갔더니 비밀 통로가 있더군요.


그래서 입장해봤는데 좀비들이 몰려와 약간 당황하고 같이 플레이하던 패밀리원도 당황해 혼자 탈출 해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산행을 해봤습니다


시작하고 카운트가 지난후 좀비들이 떼로 나와서 놀랐습니다.


저랑 패밀리원은 같이 도망치다가 패밀리원이 죽어버려서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짧은시간에도 상당히 재미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종합평가를 내리자면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투표 했다가 한 작품안에 여러개의 맵을 넣었다는것에서 퀄리티가 떨어질걸 예상 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하다보니 재미가 생기고 1판만하고 말려던걸 3판이나 하게 되었네요.

2명이라 게임을 재대로 진행을 해보진 못하였지만 맵을 구경하는것만으로 재밌게 게임한건 오랜만이네요.

이런맵을 만들어주신 제작자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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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 원래 몇판 더 할려고했지만 새벽시간대라 방도없고 패밀리원도 꺼야해서 3판만했네요. 다음번에 시간날때 더 해보겠습니다 오등분의신부 2019-06-11
  • 오등분의신부님 안녕하세요. 재미생기고 10판정도 하셔야 하는데... 3판밖에 안하셨군요 ㅠ,ㅜ;; // 후기 잘 봤습니다. 즐게임하셔요!! 페르난도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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